2021.06.15 01:50
중1 여아 척추측만증
조회 수 10522 추천 수 0 댓글 1
2021년 현재 중1 여아입니다. 156에 35kg. 마른체형이고 현재 생리전입니다. 2020년 측만증 처음 발견했고, 신경외과로 6개월마다 정기검진 중입니다. 처음 발견했을때보다 조금씩 더 진행이 됐고, 몇도라고 정확히 얘기는 안해주셨는데 병원에서하는 도수치료같은 운동요법 상담받아보라고 하셨는데, 거리도 있고 시간내기도 쉽지않아 태권도로 운동을 정했습니다. 여쭙고 싶은것은 측만증에 좋지않은 운동이 윗몸일으키기, 플랭크, 옆구리운동, 허리 뒤로 젖히기 등이라는데 맞나요? 요즘 태권도장에서 허리 뒤로 젖히는 운동을 계속한다는데 그운동은 하지말라고 해야하는지? 정말하면 안되는 운동이 뭐가 있는지 좀 알려주십시오. 구로고려대측만센터 운동영상은 꾸준히 따라하게 해 볼 생각입니다.
한가지 더!! 병원에서 계속 관찰하는게 좋은지 의뢰서 받아서 대학병원진찰을 바는게 좋을지 의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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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척추측만증에 정말 하지 말아야 하는 운동은 딱 정해져 있지 않습니다.
사람마다 운동신경도 다르고 잘되고 안되는 자세도 다르기 때문에 딱 뭐가 좋고 뭐가 나쁘다 정의 내려 글로 쓸 수는 없으나 윗몸일으키기는 중심을 맞춰 크런치 동작으로 해주어 척추에 무리가 가지 않게 복부를 튼튼하게 해줄 수 있고 플랭크는 코어 운동으로 자세를 잘 잡아준다면 척추를 감싸고 있는 근육에 도움이 되며 옆구리 운동은 한쪽 방향성 문제로 인해 주의하는데 양쪽 옆구리 근육을 대칭적으로 운동한다면 도움이 되며 허리 뒤로 젖히기는 분절운동으로 천천히 하면 괜찮습니다. (허리가 전만증인 경우 조심) 가까운 운동센터에 가서 운동을 배워보시길 바랍니다. (pt, 요가, 필라테스 등)
병원은(척추측만증전문의가 있는) 한 곳에서(병원마다 찍는방법이 다르거나 보는 전문의마다 각도의 오차를 줄이기 위해) 지속적으로(3~6개월 간격) 측만증을 확인 합니다. 각도가 증가하는지 호전되는지 유지되는지 확인하여 운동 보조기 수술 등 필요한 시기에 적절하게 치료할 수 있게 해주시면 됩니다.
고려대 구로병원 척추측만증 연구소 운동사 김 수 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