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서승우 교수님
저는 12.8.11.(만13세7월) 여학생의 엄마입니다.
최근에 아이가 허리가 아프다고 하여 병원을 방문했는데
청천벽력같은 척추측만증 진단(흉추 36.4도 요추 41도)을 받았어요
(붙임으로 검사 결과지와 사진 첨부해요)
왜 진작 병원에 가지 않았는지 너무 후회가 되고..
아이가 이정도까지 나빠질동안 엄마가되서 저는 뭐했는지...
제자신이 너무 원망스럽고 먹지도 잠을 자지도 못하고 있어요...ㅠㅠ
현재 해외파견근무로 호주 시드니에 거주중이라 호주병원에서 검사를 받았고
호주 의사선생님께서 아이의 상태가 중증이라고 말씀셨어요
호주에서 치료하는 방법도 있겠지만 specialist를 만나는 것도 대기시간이 너무 길고
한국인 GP선생님께서도 한국에 귀국 예정이고 한국이 관련 치료는 더 앞서가 있다고 말씀하시면서
이정도 상태라면 호주에서도 보조기를 하거나 수술을 권유할 수 있다고
비행기값이 부담되지 않는다면 귀국전 중간에라도 한국을 방문하여 치료받는 것을 추천해주셨어요
각도가 40도가 넘으면 인터넷에 검색해보니 수술을 해야한다고 하는데 우리아이 상태가 수술이 필요한 상황일까요?
아이의 현재 상태가 보조기를 착용해야하는지 당장 수술이 필요한 상황인지 살펴봐주세요
어떻게 치료를 받는 것이 아이를 위한 최선인지 너무 막막하고 치료가 늦어질까 두려워요.
그리고 우리아이 나이와 상태를 고려할 때 해외에 있는 현재 상황에서 제가 아이를 위해 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일지요?
엄마로써 정말 간절한 마음으로 이 글을 써요. 꼭 답장 부탁드립니다.
추신) 5.15.~5.24. 기간 중에 한국 방문이 예정되어 있는데 그때 잠시라도 우리아이 상태를 봐주실 수는 없으실까요
아니면 빨리 치료를 시작해야하고 더빠른날 교수님께서 잠시라도 시간내어 살펴봐주실 수 있으시다면 일정변경해서 한국에 들어갈께요.
전화로 초진예약을 드리니 올해는 예약이 다 차서 내년에 예약을 잡아야한다고 하셔서 그러면 너무 늦을것 같아요..
아이가 생리시작한지 1년정도 지났고 나이도 벌써 중학교 2학년 나이라
치료시기가 늦어져 상태가 더 심해질까봐 너무 걱정되고 두려운 마음이에요..ㅠㅠ 도와주세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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