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세 환자, 3년간의 척추측만증 변화 사례 (42도 → 28도)
척추측만증은 성장기 동안 관리가 매우 중요한 질환입니다.
처음 진단 당시 (11세)
초기 X-ray 검사에서 척추의 휘어짐 각도는 42도로 측정되었습니다.
환자는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꾸준히 관리했습니다.
1)보조기 착용: 하루 약 20시간
2)운동 치료: 주 1회 운동 프로그램 진행
3)성장기 동안 정기적인 X-ray 추적 관찰
척추측만증 치료에서 중요한 것은 치료 방법보다 꾸준함입니다.
3년 후 변화 (14세)
3년 후 다시 촬영한 X-ray에서 척추 각도는 42도 → 28도로 감소했습니다.
즉, 약 14도 정도의 호전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성장 단계도 성장 2단계 → 성장 4단계로 진행되면서
성장기에 가장 걱정되는 급격한 각도 진행 없이 안정적으로 관리된 사례라고 볼 수 있습니다.
척추측만증 치료에서 중요한 점
많은 보호자분들이 궁금해하시는 질문이 있습니다.
"척추측만증은 좋아질 수 있나요?"
모든 경우가 각도가 줄어드는 것은 아니지만,
성장기에 조기에 발견하고 꾸준히 관리하면 진행을 막거나 호전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특히 중요한 것은 조기 발견, 꾸준한 보조기 착용, 운동 치료 병행, 성장기 동안 정기적인 검사 입니다.
이번 사례처럼 성장기에 꾸준한 관리가 이루어지면 수술 없이도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고대구로병원 척추측만증센터 서 승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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